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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요

올여름, 이 5가지 안 지키면 당신의 몸이 '녹아내릴' 수 있습니다!


마른장마 후 찾아온 불볕더위는 시민 건강에 비상을 걸었으며, 열사병 등 심각한 온열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폭염을 현명하게 이겨내기 위해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의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햇볕을 피하거나 실내에서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되, 카페인이나 알코올은 피하고 물, 보리차, 이온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양산과 모자를 생활화하고,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밝은 색 옷을 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유리합니다. 야외 작업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하고, 더운 시간대 작업 시 충분한 휴식과 동료 간 건강 확인이 중요합니다. 또한, 여름철 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해 닭가슴살, 오리고기 등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폭염은 재난이므로, 개인의 실천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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