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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디스패치 보도 후 구독자 '탈탈' 털렸다


유명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불법 의료 의혹인 이른바 ‘주사 이모 게이트’에 휘말리며 구독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 18일 디스패치가 박나래와 샤이니 키에 이어 입짧은햇님 역시 무면허 의료인으로부터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한 이후, 약 8시간 만에 1만 명 이상의 구독자가 이탈했다. 보도에 따르면 입짧은햇님은 다이어트 목적으로 불법 링거와 약물을 처방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주사 이모와 매니저 간의 대화에서 그녀가 해당 약물을 통해 30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포착되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입짧은햇님 측은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으나 다이어트 약과 링거는 무관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같은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박나래와 키가 해당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라 그녀의 거취에도 비판적인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팬들 사이에서는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논란의 여파로 채널 구독 취소가 줄을 잇고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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