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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사지 받다 대놓고 뒷담화 들은 女아이돌, 누구?




키오프 멤버들이 태국 공연 중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충격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태국인 멤버 나띠는 마사지사들이 자신들 앞에서 태국어로 외모 뒷담화를 하는 것을 모두 알아들었습니다. 마사지사들은 나띠가 연예인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의 작은 얼굴과 눈에 띄는 외모에 대해 무례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나띠는 이 모든 대화를 들으면서도 마사지를 끝까지 받았고, 결국 참다못해 멤버들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가게 사장님을 불러 직접 항의했습니다. 나띠는 단순히 화가 나서 컴플레인한 것이 아니라, 같은 태국인으로서 다른 손님들에게는 이러한 불쾌한 경험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용기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태국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했던 다른 멤버들은 시원한 마사지에 세상 행복해하며 감사 인사까지 전해, 나띠의 속을 더욱 뒤집어 놓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언어의 장벽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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