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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왜? 너도 찢어줄까?


집사님들... 이 사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의자가 거의 걸레짝이 되도록 뜯겨 있는데, 그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 표정 좀 보세요! "왜, 너도 찢어줘?" 라고 말하는 듯한 저 당당함과 뻔뻔함! 진짜 웃프네요 ㅠㅠ 저희 집 고양이도 소파를 조금씩 긁긴 하는데, 이 정도는 상상도 못했어요. 대체 얼마나 열심히 긁었으면 의자가 저 지경이 됐을까요? 집사님은 이 광경을 보고 어떤 심정이었을지... 아마 멘탈이 바사삭 부서졌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귀여운 얼굴로 앉아 있으면 혼내지도 못할 것 같고요. 여러분의 냥이들도 가구 테러범인가요? 가장 심했던 경험담을 공유해주세요! 의자 보고 한숨 쉬고 있을 집사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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