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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산책' 조르더니 문 열자마자 전원 OFF된 댕댕이


반려견이 산책을 나가기 전에는 눈을 반짝이며 보호자를 졸랐지만, 정작 집 문을 닫고 나가자마자 체력이 방전되어 멈춘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반려견은 배를 하늘로 보이고 앞발을 반쯤 든 채 방전된 인형처럼 그대로 멈추고 말았다. 산책을 강력하게 원했던 것은 본인이었지만, 체력 소모는 보호자의 몫이 되었으며, 반려견은 꿀잠 코스를 선택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장면이 공유되며 많은 보호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나가기 전과 후의 극단적인 태도 차이를 보인 댕댕이의 유쾌한 '직업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호자의 체력만 소모시킨 뒤 방전된 댕댕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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