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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나 몰래 알바뛰고 있었네


정말 어이가 없으면서도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터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우리 집 냥이가 언제부터 이렇게 투잡을 뛰고 있었던 거죠? 반려동물 탈취제 모델로 데뷔한 것도 모자라, 켓닙추출물까지 함유된 제품이라니, 아주 맞춤형 모델이 따로 없네요.
 
사진 속 냥이의 표정이 "집사, 들켰냥?" 하는 것 같아서 더 웃겨요. 저 순진무구한 얼굴 뒤에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니! 집사님은 분명히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이셨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델이라니,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저 탈취제, 냥이 모델료로 켓닙이라도 넉넉히 줬을까요? 우리 집 냥이도 혹시 몰래 알바 뛰고 있는 건 아닌지, 오늘부터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여러분 집 냥이들도 혹시 모를 비밀을 숨기고 있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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