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내가 돼지라니

이 귀여운 댕댕이 좀 보세요! 주인이 체중계 위에 올려놓고 "너 살쪘어!"라고 했을 때의 표정일까요? 아니면 체중계 숫자를 보고 스스로 "내가 돼지라니?!"라고 외치는 듯한 저 아련한 눈빛... ㅠㅠ
사진 속 댕댕이는 3.40kg이 찍힌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있네요. 말티즈 같은 소형견에게 3.4kg이면 딱 적정 체중이거나, 아주 살짝 통통한 정도일 수도 있겠지만, 견주 입장에서는 조금만 더 찌면 큰일 난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 마법의 숫자 같기도 합니다. 저 표정에서 '간식은 이제 끝인가요?', '이 배신감... 잊지 않겠다 닝겐!' 같은 대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우리 집 댕댕이도 체중계만 보면 저런 표정을 짓는데, 정말 공감 백배입니다. 다이어트는 견주에게도, 댕댕이에게도 쉽지 않은 숙제인 것 같아요. 여러분의 댕댕이는 체중계 위에서 어떤 표정을 짓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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