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티 맥스웨인은 흰색 맥시 스커트를 활용하여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련된 룩을 연출했습니다. 그녀는 쇄골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블레이저 톱을 매치했는데, 이 상의의 투버튼 디테일은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면 소재의 스커트는 햇살 아래에서 더욱 청량하고 시원하게 빛나며 여름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발레리나 플랫 슈즈와 깔끔한 검정 미니백, 그리고 둥근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완벽한 여름 리조트 룩을 완성하며, 그녀의 패션 센스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