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로마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그녀는 블랙 슬리브리스 크롭 셔츠를 선택하여 배꼽이 살짝 드러나게 연출했고, 이를 리넨 팬츠와 함께 매치하여 여행지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실루엣을 보여주었지만, 시원한 여름 감성을 담은 소재의 조화 덕분에 룩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한예슬의 이번 패션은 블랙 색상을 가장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하게 소화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로마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