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미지
AI/Tech

'상식이 깨진다' 현대모비스 ‘롤러블 디스플레이' 공개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전동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기술과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국내 울산, 대구, 충주, 평택 등에서 배터리시스템과 전동화 구동 장치 생산 거점을 운영하며, 해외 북미·유럽·중국·인도네시아에도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폭스바겐과의 수조원대 배터리시스템 수주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동화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스마트 캐빈 제어기, 롤러블 디스플레이, e-코너 시스템,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등 세계 최초 수준의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에 대응할 통합 제어 플랫폼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선보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에만 1조7000억원, 올해는 2조원을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며 전동화, 전장, 안전, 램프 등 주요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주 확대와 수익성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리스트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