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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ech

삼성, 롤러블폰 카드 꺼내나...中 폴더블폰 대화면-두께에 밀려

 
삼성전자가 최근 중국 업체들과의 폴더블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차세대 폼팩터인 롤러블폰을 선보이며 경쟁 우위 선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출시된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6'·'갤럭시Z폴드6'가 대화면·제품 두께에서 중국 업체인 아너, 샤오미에 밀렸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롤러블폰 출시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이 최근 호주 파이낸셜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하드웨어 성능과 기능은 정점을 찍었을 지도 모른다"며 "새로운 모바일 AI 시대는 새 하드웨어, 새 성능, 새 폼팩터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18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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