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유머
일본 영웅 동상 참수 사건의 소름 돋는 반전

일본 나고야시의 명물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목이 잘린 채 발견되어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범인의 정체가 현직 경찰관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월 발생한 이번 사건은 강화 플라스틱 재질의 동상 머리가 처참하게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상태로 발견되며 수사가 시작되었다. 방범 카메라 확인 결과, 술에 취해 출장 중이던 에히메현 소속 경찰관이 양손으로 동상의 머리를 붙잡고 비틀어 부러뜨리는 황당한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되었다. 심지어 며칠 뒤 또 다른 남성이 떨어진 머리 부분을 발로 차는 장면까지 확인되면서 경찰은 이들 두 명을 기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해당 상점가에는 노부나가와 이에야스 등 일본 영웅들의 동상이 함께 설치되어 있으나, 과거에도 팔이 뜯기거나 쓰러지는 등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기괴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경찰 전체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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