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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유머

웃음과 섬뜩함 사이..아이의 낙서가 현실로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른의 예상을 언제나 뛰어넘는다. 단순한 선 몇 개로 그린 낙서가 실제 세상에 등장한다면 어떨까? 아이가 그린 순수한 그림이 기괴하고 기묘한 현실로 재탄생한다. 낙서는 단순히 ‘엉뚱한 그림’이 아니라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력의 시작점이다. 어른이 보기엔 우스꽝스럽고 이상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그 속에 자신만의 논리와 감정이 담겨 있다. 때론 웃음을, 때론 섬뜩한 감탄을 주는 그들의 세계. 이 기묘한 상상 속에서는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생명력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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