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유머
연하 남친을 울린 이유

세 살 연하 남친이 자꾸 "내가 너 지켜줄게!" 했나 봐요. 귀엽긴 한데, 누나가 보기엔 아직 아기 같았나 봅니다. 결국 빡친 누나가 한 마디 하죠.
"내가 너 술 먹이고 모텔 데려가서 자빠뜨리고 싶은 거 니가 어려서 참는 거라고 까불지 말라고 했더니 울었음"
크... 사이다! ㅋㅋㅋㅋㅋ 연하 남친의 패기(?)를 단번에 제압해버렸네요. 남친은 진짜 자기가 누나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했나 본데, 현실은 누나가 봐주고 있었다는 거... 제대로 충격받고 울었나 봅니다.
물론 좀 센 말이긴 한데, 맨날 지켜준다고 허세 부리는 연하에게는 효과 만점이겠어요. 연하 킬러 누님의 화끈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은 연하 만날 때 어떤가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댓글로 썰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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