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유머
신입과 함께 하는 억지긍정의 힘

회사 연수에서 하루에 한 번 긍정적인 말을 하면 삶이 바뀐다는 내용을 배웠어요. 그거 듣고 신입이랑 아침에 부정적인 말은 절대 하지 말자고 약속했죠. 그러면서 시작된 저희만의 '억지 긍정' 놀이!
제가 "아 진짜 너무 피곤하다.." 하면 신입은 눈 반짝이며 "그래도 못 일어나서 안 온 것보단 나으니까요!^0^" 이러고, 신입이 "아 오늘 바지 너무 큰 거 입어서 흘러내려요" 하면 저는 진지하게 "그래도 바지를 안 입고 온 것보단 나으니까!" 하면서 긍정의 한 마디를 해준답니다.
이게 연수에서 말한 올바른 긍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바지 안 입고 온 것보단 낫다는 말 할 때는 진짜 웃음 참느라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회사에서 이런 황당하고 웃긴 경험 있으신가요? 저희 둘만 이러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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