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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유머

흑화한 민원 담당자

 
아니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제가 무슨 신입 때도 아니고 짬밥 좀 먹었다고 말 함부로 하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민원 내용 설명해주는데  자꾸 말 자르고 딴소리 하시는 건 기본이고, 결국 한다는 말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해주면 "그냥 자살해버리세요?" 이러는 거 있죠?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었네요. 신입 때는 순진하게 "그건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러고 넘어갔는데 이제는 못 참겠어요. 진짜 저 사람 때문에 퇴사하고 싶을 지경이에요. 😥😥😥
 
혹시 저 말고도 저런 말도 안 되는 민원인 때문에 고통받으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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