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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유머

개강을 알리는 교수님


이런 교수님 본 적 있으신가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본 글인데, 개강 안내 문자라기엔 너무나 독특하고 귀여워서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기사앙~ 기사앙~ 아직 꿈나라인가요? 어여 일어나, 치카~ 치카~ 깨끗하게 Sheep 치 하세요^^" 라니요! 심지어 담당 교수님 성함과 과목명을 알려주는 문자에도 "방가방가^^"와 귀여운 이모티콘이 가득합니다. 이걸 본 학생은 얼마나 당황스러우면서도 웃겼을까요? 저 같으면 진짜 빵 터졌을 것 같아요. 딱딱하고 근엄한 교수님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교수님도 계시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러분 학교에도 이런 유쾌하고 특별한 교수님이 계신가요? 댓글로 경험담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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